티켓 예매사이트 시스템 오류…관련 소비자상담 9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일부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 등으로 환급이 지연되고 수수료가 부과되면서 관련 소비자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원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총 4만 8117건으로 전월대비 18.0%, 전년 동월대비 4.3% 감소했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품목은 '상조서비스'(-39.9%), '캐주얼바지'(-30.3%), '각종일반화장품'(-24.7%) 등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시 시스템 오류 인한 환급 지연 영향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지난달 일부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 등으로 환급이 지연되고 수수료가 부과되면서 관련 소비자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원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총 4만 8117건으로 전월대비 18.0%, 전년 동월대비 4.3% 감소했다. 긴 추석 연휴로 실제 상담 가능 일수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다만 ‘각종공연관람’ 품목은 전월대비 91.0% 증가했다. 일부 티켓 예매사이트의 일시적 시스템 오류인한 환급 지연 때문이다. 그 외 ‘점퍼·재킷류’(87.8%), ‘의류·섬유’(17.4%)의 소비자상담 증가 폭도 컸다.
지난달 상담 다발 품목은 ‘항공여객운송서비스’(1345건), ‘헬스장’(1143건)이 지난 9월과 동일하게 1, 2위를 유지했다. ‘휴대전화·스마트폰’(1074건)은 휴대전화 판매업체 배송 지연과 연락 두절로 소비자상담이 증가해 3위에 올랐다. 4위는 ‘의류·섬유’(886건)로, 간절기 의류 구매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월대비 상담이 증가한 품목은 ‘과일·과일가공식품’(99.1%), ‘휴대전화·스마트폰’(66.5%), ‘호텔·펜션’(48.8%) 등이었다. ‘과일·과일가공식품’은 추석 선물로 배송된 과일의 변질 등 품질 관련 상담이 많았다. ‘호텔·펜션’은 예약 취소 시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한다는 상담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품목은 ‘상조서비스’(-39.9%), ‘캐주얼바지’(-30.3%), ‘각종일반화장품’(-24.7%) 등이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피해가 발생한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청담동 '레인에비뉴'…'주식부자' 이희진 차명자산 의혹
- '60층 고터 잭팟' 3배 오른 천일고속 '5연상'…언제까지
- "계엄 명단 속 김어준? 김호중 체포할 뻔"...김현지도 있었다
- "인상쓰며 뿌리쳐"…女선수 상체 감싼 감독, 성추행 논란 해명
- '하이킥 사위' 정보석, 故 이순재 추모…"인생의 참스승"
- “저 좀 숨겨주세요”…여사장 쫓아간 빨간 마스크 노인
- ‘연 9.54% 적금’ 마지막 기회…정부가 돈 얹어준다
- 재산 170조원 '아시아 최고 갑부' 방한…이재용 만난다
- 다카이치 "트럼프와 미·일 긴밀한 연계 확인"(종합)
- 이장우 결혼식 얼어붙게 한 이것…SNS 밈 번진 ‘호두 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