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사기당해 컨테이너 살다가 '한강뷰' 집 산 미녀 배우 

인기 배우 최여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사실 그녀의 어린 시절, 콘테이너에서 생활할 정도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가게 인수를 도와준다며 접근한 사람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하고 만 것이죠.

당시 혹독한 가정환경 때문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장만'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결국, 최여진은 생업을 위해 고등학생 때 부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당시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2001년 SBS 슈퍼 모델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개성있는 외모와 털털한 입담, 완벽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우리 집은 내가 일으키지 않으면 일어설 수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20대에 성공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컸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12년 노력 끝에 월세만 전전하던 최여진은 내 집을 갖게 됐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모은 돈으로 본인의 집과 어머니의 집을 모두 마련했어는데요.

최여진의 집은 한강뷰로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바 있습니다. 평수는 30평대로 가격은 약 15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12년 동안 꾸준히 했던 노력 끝에 한강뷰 집을 갖게 됐지만, 그 집은 자주 비워둔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제가 연예인들 중 제일 비싼 창고를 가지고 있을 거에요"라며 한강뷰 집을 창고에 비유할 정도인데요.

최여진은 수상 스포츠를 좋아해 일주일 중 2일은 서울에서, 나머지 5일은 가평에서 수상스키 등의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만 집에서 한강뷰를 즐긴다고 합니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는 스타픽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