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후기 폭발…" 한 번 써보면 계속 찾게 되는 품절템 4가지

사용자 만족도 높은 다이소 생활템 4선
다이소 자료 사진. / 헬스코어데일리

장마가 지나간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꿉꿉함은 사라졌지만, 이번엔 덥고 눅눅한 실내 공기가 문제다.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장과 신발장은 쉽게 냄새가 배고, 욕실 곰팡이는 여전히 눈에 거슬린다. 작은 자취방에선 냄새 하나, 얼룩 하나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번거로운 청소가 아니라 '간편한 생활 아이템'이다.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는 실속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소비자 후기로 검증된 생활템 4가지를 정리했다. 탈취, 청소, 곰팡이 제거까지. 장마가 끝난 여름, 더위와 냄새를 다스리기에 충분한 제품들이다.

1. 옷장 냄새 제거엔 '편백 탈취제'

다이소 편백 탈취제 제품 사진. / 헬스코어데일리

기온이 올라가자 오래 닫아뒀던 옷장에서 냄새가 올라온다. 신발장도 예외는 아니다. 다이소 편백 탈취제는 분사형 스프레이 제품이다. 용량은 300ml, 가격은 2000원. 분무 형태라 사용이 간편하고, 은은한 향이 남아 불쾌한 냄새를 깔끔하게 없앤다.

무향에 가까운 성분으로 자극적이지 않다. 반려동물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분도 순한 편이다. 고기 냄새나 담배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칙칙 뿌리면 어느 정도 냄새를 잡아준다. 옷장, 신발장, 패브릭 소파, 침구 등 다용도로 쓸 수 있어 자취방에서 활용도가 높다.

옷에 직접 뿌릴 땐 거리를 두고 분사하는 것이 좋다. 얼룩이 걱정된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에 먼저 테스트해 보는 게 좋다. 인공 향으로 덮는 방식이 아닌 냄새 자체를 줄이는 방식이라 향 위주의 탈취제를 찾는 사람에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가격에 탈취 효과는 충분히 만족스럽다.

2. 청소·설거지 모두 되는 ‘셀룰로오스 수세미’

다이소 셀룰로오스 수세미 자료 사진. / 헬스코어데일리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3M 셀룰로오스 수세미는 1000원에 2개, 2000원에 3개 구성이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두께에 따라 용도가 갈린다. 설거지용으로는 두꺼운 3개입 제품이 낫다. 두껍고 기공이 많아 거품이 잘 나고, 기름기를 어느 정도 흡수해 준다.

다만, 아주 기름진 그릇을 닦기엔 부족한 면도 있다. 기름기 제거 전 키친타월로 애벌 작업을 거친 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헹굴 때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거품력 하나는 확실하다.

얇은 제품은 오히려 청소용으로 더 적합하다. 창틀, 싱크대, 액자, 가스레인지 주위의 묵은때 제거에 좋다. 얇아서 빨리 마르고, 오염 물질이 묻어도 쉽게 세척된다. 물세탁 몇 번으로도 깨끗해지고, 형태가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 공간마다 따로 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하기 좋다. 세탁실, 주방, 욕실 어디든 필요한 만큼 나눠서 쓸 수 있다.

3. 쓰레기통 악취엔 '냄새 탈취제'

다이소 쓰레기통 냄새 탈취제 제품 사진. / 헬스코어데일리

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게 쓰레기통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통은 금세 악취가 올라온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쓰레기통 냄새 탈취제는 설치가 간편하고 효과도 빠르다.

향은 레몬과 라벤더 두 종류다. 케이스 안에 탈취제를 넣고, 쓰레기통 안쪽에 부착하면 끝이다. 부착형 양면테이프가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도 필요 없다. 은근 강한 향이 퍼지기 때문에 뚜껑을 열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난다.

향의 지속 기간은 약 두 달. 가격 대비 꽤 오래간다. 쓰레기통을 열 때마다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다면, 이 제품을 고려해 볼만하다.

4. 곰팡이 제거엔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다이소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제품 사진. / 헬스코어데일리

욕실 타일 사이 실리콘 줄눈에 낀 곰팡이는 보기만 해도 찝찝하다. 청소만으론 제거되지 않아 따로 약제를 써야 한다. 다이소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은 젤 형태로, 곰팡이 부위에 직접 바른 뒤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 된다.

젤 타입이라 흐르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도포할 수 있다. 곰팡이가 심한 부분엔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좋고, 고르게 도포되지 않으면 효과가 줄어든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선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욕실이 마른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엔 곰팡이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한 번 사용으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면, 며칠 간격으로 반복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3000원. 용량 대비 합리적이고, 욕실 외에도 창틀 실리콘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냄새와 위생이 더욱 신경 쓰인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탈취와 청소가 생활의 질을 좌우한다. 다이소 생활용품은 이러한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해 준다. 옷장 냄새부터 욕실 곰팡이, 주방 설거지, 쓰레기 냄새까지. 부담 없는 가격과 검증된 효능으로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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