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홈런왕’ 한국계 셰이 위트컴, WBC서 태극마크 단다

이소연 기자 2026. 2. 4.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28·휴스턴)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태극마크를 달 것이라는 전언이 나왔다.

WBC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숀 스프래들 기자는 4일 소셜미디어 X에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썼다.

한국 출신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위트컴은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의 출신 국가 중 한 곳을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는 WBC 규정에 따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셰이 위트컴(휴스턴)의 모습. 사진 출처 셰이 위트컴 인스타그램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28·휴스턴)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태극마크를 달 것이라는 전언이 나왔다.

WBC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숀 스프래들 기자는 4일 소셜미디어 X에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썼다.

한국 출신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위트컴은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의 출신 국가 중 한 곳을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는 WBC 규정에 따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위트컴은 2루수와 3루수, 유격수를 모두 소화하는 내야 유틸리티로 김하성(31·애틀랜타)과 송성문(30·샌디에이고)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린 한국 내야진에 힘을 보탤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 셰이 위트컴 인스타그램
위트컴은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 드래프트 휴스턴에서 5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2024년 8월 18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메이저리그 40경기에서 통산 타율 0.178, 1홈런, 6타점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5년 통산 성적은 타율 0.260, 127홈런, 396타점이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이번 WBC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최종 30명 엔트리는 6일 발표된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