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탑여배우, 혼자 사는데 ‘나 혼자 산다'는 나갈 수 없다는 놀라운 이유

GLUTANEX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 후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우리, 사랑했을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침입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배우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3세에 혼자 사는데 ‘나 혼자 산다'는 나갈 수 없다는 탑여배우

2022년 런닝맨에서 유재석 쇼가 전파를 탔습니다. 송지효는 일과를 묻는 말에 “12시에 일어나서 부엌 정리한다. 5시쯤 강아지 산책을 나간다”라고 말했습니다.

하하는 “5시간 동안 뭐 하냐?”라고 물었고 저녁 7시에 첫 끼를 먹는다는 송지효는 “어쩌다 보니 반려견한테 패턴이 맞춰졌다. 청소하고 TV보다 12시에 잔다”라고 밝혔습니다. 12시간을 깨지 않고 일어난다는 송지효에 멤버들은 당황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안의 비결", “저렇게 오래 자면 허리 아프지 않나?”, “신생아 메타로 살고 있네", “나 혼자 산다는 못 나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속옷사업에 도전한 송지효는 영화 ‘구원자'가 최근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화 구원자에서 ‘영범’의 아내 ‘선희’ 역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맡았습니다.

송지효는 “배우들과 서로의 연기를 보며 계속 감탄했다. 이렇게 완벽한 호흡이 또 있을 수 있나 싶었다. 무엇보다 저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