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트럼프, 김정은과 조건 없는 대화"…미·이란 3차 핵협상 종료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손짓에 백악관이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면서 북미 대화가 되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은 합의가 없이 끝났고, 논의를 더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통일부는 북한이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명실상부한 '김정은 시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도부의 약 절반이 물갈이됐다며, 원로그룹이 퇴장하고 실무형 관료들이 약진한 것으로 평가했는데요. 이러한 북한의 변화를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북한이 대남 노선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을 동족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하고 영원한 적으로 규정하며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를 한국의 평화공존 정책을 견제·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는데요?
<질문 3>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 관계에 대해선 '조건부 북미관계 개선' 의향을 언급했습니다. 하루 만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하는데 여전히 열려있다"며 동시에 "대북정책은 변함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면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는 원칙엔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만납니다. 이때 북미 대화가 이뤄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네 번째 만남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한편, 미국과 이란이 3차 핵 협상을 끝내고 내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일단 최악의 충돌 시나리오는 피해간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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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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