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 데뷔 예고 "K팝 정서 새 노선"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IVE) 이후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낸다.
10일 밤, 스타쉽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인스타그램, 트위터(X), 틱톡 등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이 개설됐고 키키의 데뷔 소식을 깜짝 예고했다.
키키의 지향은 '젠지미(美) 충만'한 그룹이다. Z세대 감성을 듬뿍 담아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에 각기 다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스타쉽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에는 밑창이 '키키'로 디자인된 구두, '키키' 모양 반지, '키키'라고 쓰인 책 등 '키키'라는 단어와 관련된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이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영상에서는 망치가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자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에서는 프로필과 헤더가 이어지는 특성을 활용해 다섯 멤버를 암시하는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틱톡에는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다양한 영상을 모아 하나의 아카이브를 만들었다.
아직 키키의 팀 형태, 멤버 수, 데뷔 일자 등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아이브의 동생 걸그룹이라는 점만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쉽은 "키키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막 여정을 시작할 키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키는 앞으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팀 색채와 정서를 담은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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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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