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개발한 인공위성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무기 신의 지팡이!

목표로 하는 순수 관통력만 5km에
달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위성병기를
미국은 1950년대부터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 공군이 개발 중이던 이 무기는
일명 신의 지팡이로 불리는
Hypervelocity Rod Bundles였는데요.

초기 구상에서 신의 지팡이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인공위성에서
100여톤 가량의 무거운 구체를
떨어뜨리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보잉 사의 엔지니어인
제리 퍼넬이 제안한
프로젝트 토르에서는 열화우라늄
혹은 텅스텐 재질로 만들어진
12개의 5m짜리 막대기를
우주 공간에서 쏟아부어 광역 피해를
입히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중금속 재질의 이런 투하체를
낙하시키는 무기는 운동에너지로
공격하는 초고속 철갑탄에 가까운
무기라 폭발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 지면에
마하 10이상으로 가속된 물체가
충돌하게 될 경우 지표면이 플라즈마
상태로 기화되어 버리기에
상당한 위력의 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만약 이 무기가 개발된다면
그 속도가 초속 11km에 달하기에
위성 궤도상에서 지표면까지
도달하는데 약 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방공망으로는
탐지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