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예봉산서 70대 여성 등산객 굴러 떨어져 중상

김태우 기자 2024. 10.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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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예봉산에서 70대 등산객이 굴러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4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42분께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에서 A씨(70·여)가 등반 중 굴러 떨어져 두부 출혈 및 안면부 열상 등의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A씨를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해 의료진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A씨가 산을 오르던 중 돌에 걸려 넘어지며 급경사지 약 6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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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전경.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예봉산에서 70대 등산객이 굴러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4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42분께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에서 A씨(70·여)가 등반 중 굴러 떨어져 두부 출혈 및 안면부 열상 등의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A씨를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해 의료진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A씨가 산을 오르던 중 돌에 걸려 넘어지며 급경사지 약 6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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