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록스타’ 한로로, 소설 ‘자몽살구클럽’으로 작가 데뷔

고승희 2025. 7.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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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로로 [어센틱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샤라웃’한 ‘Z세대 록스타’ 한로로(HANRORO)가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다.

11일 소속사 어센틱에 따르면 한로로는 이날 ‘자몽살구클럽’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출간하고 오는 8월엔 소설의 챕터에 맞춰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EP앨범을 발매한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한로로는 그간 꾸준히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한다면 언제나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언급해 왔다. 이미 한로로의 음악에선 문학적 표현이 돋보이는 빼어난 노랫말을 많은 팬들이 사랑해왔다.

소설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여중생 4명이 ‘자몽살구클럽’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청춘들에게 연대와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오던 한로로의 작가적 지향과 세계관이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통해 외연을 확장했다. 앞서 지난 6일 한로로는 소설을 바탕으로 구성할 앨범에 담길 선공개 싱글 ‘도망’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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