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이라는 엘리트 여자 배우

배우 이시원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동백꽃 필 무렵’, ‘엉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또한 그는 드라마 ‘아다마스’ 회장의 수행비서 윤진 역을 맡아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박사 직전에 학업을 중단하고 아무도 모르게 배우에 도전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날카로운 추리와 완벽한 풀이를 보여주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특허 1개와 실용신안 5개를 출원했다는 특이한 이력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원은 지난 2022년 서울대 출신의 의사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서울대 동문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랑 반대 성향인 부분이 있는데 상반되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많이 배우기도 하고, 서로 이끌어주기도 한다. 부족한 부분을 존중하면서 일상을 느끼다 보면 사소한 것도 즐거워진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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