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미라이, 이현진에 본명 공개…“부모님만 쿠루미라 불러” (‘혼전연애’)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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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배우 이현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N '혼전연애'에서는 1박 2일 여행을 떠난 이현진,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진은 후쿠다 미라이에게 "애칭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쿠루미 어떠냐. 내 본명이다. 너무 흔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그대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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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배우 이현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N ‘혼전연애’에서는 1박 2일 여행을 떠난 이현진,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진은 후쿠다 미라이에게 “애칭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쿠루미 어떠냐. 내 본명이다. 너무 흔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그대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나를 미라이라고 부른다. 쿠루미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현진이 “친구들은 다 미라이라고 부르는데 나만 쿠루미라고 불러 달라 하더라. 부모님만 그렇게 부른다더라”라고 하자 박나래는 “가족이라는 거야 뭐야”라고 놀랐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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