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구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골든구스가 1960년대 러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니커즈, 트루스타(True-Star)를 출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루스타는 골든구스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모난 토캡과 접을 수 있는 힐 탭, 빈티지 러닝 트랙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스티칭 디테일이 눈에 띈다. 특히 힐탭의 지그재그 스티치는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상징하며, 대비되는 컬러의 트레킹 스타일 슈레이스는 대담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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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부드러운 가죽 안감과 지지력 있는 밑창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지가 묻고 닳아진 듯한 밑창은 골든구스만의 '완벽한 불완전함' 철학을 반영하며, 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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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타는 화이트, 브라운 스웨이드(남녀공용), 파스텔 핑크 스웨이드(여성 전용)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두 가지 컬러의 슈레이스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골든구스는 이번 트루스타 출시와 함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자스민 파올리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파올리니는 진정성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골든구스의 트루스타는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스니커즈로,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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