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렇게 쿨했어? ♥하하에 前연인 안혜경 만남 제안 “이게 어른이다” (짠한형)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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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10월 2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별을 보러 떠나요~제주도에서 터뜨린 찐친 삼각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에는 하하, 별, 스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오늘은 눈치 안 볼 생각이다. 후리하게 전 여친까지 언급할 수 있다"면서 신동엽이 이소라 예능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하하는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 했고, 별은 "그 영상을 하하와 같이 봤다. 남편한테 '해라 여보도'라고 했다. 하하 유튜브가 조금 주춤해서 하면 되겠다 싶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멋있었다. '이게 어른이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소문이 잘못됐구나, 이렇게 쿨한 줄 모르고 결혼하고 '절대 날씨는 안 본다'이런 소문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결혼 전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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