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현우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1993년생인 그는 2005년 영화 바리바리 짱으로 데뷔한 이후 태왕사신기, 대왕 세종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왕 세종에서 어린 세종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이현우와 김수현의 끈끈한 우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인연을 맺은 후 군 복무 시절까지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현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꼽으며 “김수현 선배님은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끄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수현의 목소리가 좋은 이유도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음역대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부럽다”고 덧붙이며 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2018년, 이현우는 자원입대를 선택해 육군 1사단 수색대대로 배치됐다.
공교롭게도 해당 부대는 김수현이 복무 중이던 곳과 동일한 곳으로, 팬들은 우연히 이어진 두 사람의 군 인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군 복무 전후로도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됐다.
이현우의 입대 하루 전날, 김수현이 휴가를 나와 둘이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일화가 알려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과거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친 후 일본 북해도로 여행을 떠났을 때, 이현우 역시 같은 시기에 북해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운명적 인연’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됐다.
과거 김수현이 촬영 중인 영화 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이현우, 박서준, 아이유가 간식차를 보낸 것이 화제가 됐다.
이에 김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코지만 드림, 괜찮아도 드림 - 박서준, 아이유, 이현우 드림”이라는 위트 있는 문구를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현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장동지 아니 김수현 병장님, 아 아니 수현이형 감쟈합니다. 와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수현과 이현우의 변함없는 우정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잘생긴 사람들끼리 친해서 너무 좋다”, “이 조합은 사랑이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훈훈한 브로맨스 계속되길”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데뷔 후 꾸준히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현우와 김수현.
두 배우의 오랜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재회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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