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화재 취약’ 주거용 컨테이너 안전 점검

김호 2024. 1. 31. 09: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담양에서 발생한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남소방본부가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2개 시·군 소방서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3주 동안 주거 취약시설과 전기 취급용품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화재 안전 상담과 대피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8일 담양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