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화재 취약’ 주거용 컨테이너 안전 점검
김호 2024. 1. 31. 09:17
[KBS 광주]담양에서 발생한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남소방본부가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2개 시·군 소방서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3주 동안 주거 취약시설과 전기 취급용품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화재 안전 상담과 대피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8일 담양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한 번 중꺾마!’ 축구대표팀, 승부차기 접전 끝 사우디 꺾고 8강으로!
- “도로 2차선이 갑자기 1차선으로”…안전 위협·불편
- 80년 전 ‘흑백영화’를 북한과 러시아가 함께 관람한 이유는?
- ‘자사주 제도’ 개선책 나왔는데…증시 저평가 해소될까?
- “월급 안 주면 신고” 협박에 기막힌 사장…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앉자마자 18만 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잇슈 키워드]
- 미국 MZ 세대 ‘잇템’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 논란 [잇슈 SNS]
- [단독] “누가 내 알뜰폰을 개통했나?”
- 영장 기각됐지만…KIA, 침울한 분위기 속 출국
- ‘주운 카드 쓰려다’…“형사에게 딱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