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 손현종 영입…"주전급 공격수로 전력 강화"
권혁준 기자 2023. 6. 14. 14:50
2023-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도 맞교환
삼성화재로 이적한 손현종. (KOVO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히터 손현종(31)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14일 대한항공의 손현종과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대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손현종은 197㎝의 장신 공격수로 아웃사이드히터와 아포짓 모두 소화 가능하다.
2013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지명돼 2019-20시즌부터 대한항공으로 이적해 뛰었다.
이적 첫 시즌에는 28경기에 뛰는 등 준주전급으로 활약했지만 이후 대한항공의 두꺼운 선수층에 밀려났고 2021년 현역으로 군 입대했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뒤에도 2022-23시즌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결국 대한항공이 트레이드를 물색했다.
국내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삼성화재는 손현종을 즉시 전력감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는 "주전급 공격수를 영입하며 구단의 약점인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우수신인 선수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다가오는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행사하며 우수 신인 선수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대로 대한항공은 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은 잃었지만 202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한 장 더 갖게 됐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규리 자택 강도미수범, 알고 보니 서동주 스토킹·주거침입 피고인
- "무능한 남편 만나 맞벌이하는 주제에"…전문직 남편 둔 전업주부 '막말'
- 선관위가 또…이번엔 개표 참관인 홍보물에 '일베 호남 비하' 홍어 노출
- 아들 패딩에 구멍 송송…'학폭 의혹' 말하자, 가해 학생측서 10만원 입금
- "돼지 한 마리 굴러다녀, 처먹기만"…만삭 아내 '몰카' 동창 단톡방 조롱
- "생활비 안 주고 친정도 외면, 시댁에만 갖다 바치는 남편…이젠 지친다"
- "신혼 1년 만에 알바 여대생과 4개월간"…연하 남편 불륜에 아내 '갈등'
- "막내가 구울게요~" 삼소회동서 직접 고기 굽는 구광모 LG회장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남의 정자로 시험관 시술, 출산한 아내
- 전소미 부친 매튜 "혼인신고 때 아내에게 '왜 한국 사람과 결혼 안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