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임신한 19살 연하 아내에 다정한 남편 ‘양수종이네’(트립인코리아)

박아름 2024. 10.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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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트립 인 코리아 시즌4'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포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박현선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 아빠가 됐음을 알린 양준혁은 박현선은 물론 딸 '팔팔이'와 함께 세 가족 첫 여행을 떠난다.

한편 양준혁은 방송인,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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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립 인 코리아
사진=트립 인 코리아
사진=트립 인 코리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트립 인 코리아 시즌4’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포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박현선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 아빠가 됐음을 알린 양준혁은 박현선은 물론 딸 '팔팔이'와 함께 세 가족 첫 여행을 떠난다.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애처가이자 딸바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양준혁은 포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에 나서면서도 아내를 우선하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며 '양수종'으로 변신한다. 특히 양준혁과 박현선은 곧 찾아올 소중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립 인 코리아 시즌 4’는 '둘이서 떠나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지닌 출연자들의 여행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한편 양준혁은 방송인,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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