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QT] 박수호 감독·강이슬 “장점인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이제 나이지리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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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발뵈르반 아스트로발레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독일(FIBA 랭킹 12위)과 맞대결에서 49-76으로 졌다.
한국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10시에 나이지리아(FIBA 랭킹 8위)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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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준비 많이 했는데…"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발뵈르반 아스트로발레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독일(FIBA 랭킹 12위)과 맞대결에서 49-76으로 졌다.
독일의 벽은 높았다. 평균 신장 183cm를 앞세운 신체 조건을 극복하지 못했다. 리바운드에서도 33-55로 크게 밀렸다. 강이슬만이 11점 3점슛 2개 2어시스트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터져야 했던 3점슛도 15.1%(5/33)로 침묵했다.
박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강한 팀과 경기했다. 준비한 게 많았는데 선수들이 부담을 좀 가졌던 것 같다. 장점인 3점슛도 들어가지 않았다. 루즈볼도 가져오지 못했다. 아쉬운 경기였다"고 되돌아봤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장 강이슬은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좋게 생각해야 할 점은 찬스를 만드는 과정이 괜찮았다는 것이다. 찬스가 많이 나왔다.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점이 아쉬웠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10시에 나이지리아(FIBA 랭킹 8위)와 2차전을 치른다. 나이지리아는 앞서 열린 콜롬비아(FIBA 랭킹 19위)와 맞대결에서 무려 70-37로 승리했다. 아프리카 대륙 대회 우승팀으로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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