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10m 늘린 박현경 "최장 코스에서 기대감이 커요"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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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원)가 펼쳐진다.
지난 2주간 연속 공동 3위 등 톱10 피니시율 1위(75%)를 달리는 박현경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또 박현경은 "올 시즌 목표로 평균타수 1위에 오르는 것을 추가했다. 목표를 위해 꾸준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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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원)가 펼쳐진다.
지난 2주간 연속 공동 3위 등 톱10 피니시율 1위(75%)를 달리는 박현경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전지 훈련을 잘 해냈다고 생각해서 시즌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있었다"고 언급한 뒤 "이번 시즌 비거리가 10m 가량 늘어서 최장 코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박현경은 "우승을 생각하기보단 지금의 좋은 흐름을 잘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박현경은 "올 시즌 목표로 평균타수 1위에 오르는 것을 추가했다. 목표를 위해 꾸준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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