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여신'에서 스크린 스타로 변신 중인 여배우, 일상룩

배우 신예은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베이지 톤 니트 원피스로 완성한 우아한 룩
신예은은 베이지 톤의 니트 원피스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골드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며, 오렌지 컬러의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헤어스타일이 우아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로 선보인 청순한 매력
화이트 컬러의 프릴 블라우스를 착용한 신예은은 청순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매 부분의 프릴 디테일과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며, 집중해서 글을 쓰는 모습에서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베이지 원피스로 완성한 시크한 여름 룩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한 신예은은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강조하며, 선글라스를 헤어 액세서리처럼 활용해 세련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블루 컬러의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돋보이는 룩을 완성하고 있다.

##스카프 헤어밴드로 완성한 리조트 룩
체크 패턴의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활용한 신예은은 리조트 분위기의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패턴 톱과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풀사이드에서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던 신예은이 연기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작년 대히트작 '정년이'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인희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작품에서 신예은은 주인공 유준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희를 연기한다. 도경수와 원진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08년 원작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피아노를 매개로 한 판타지 멜로 장르다.

영화는 맥스무비 포테이토 지수 80%를 기록하며 "원작의 감성을 정공법으로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이야기로 설정을 바꿔 보다 솔직하고 성숙한 감정을 다루고 있어 현대 청춘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화제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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