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추천하는
3월의 강원도 명소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3월의 추천 여행지로 춘천과 원주를 선정했다.
두 도시는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갖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천에서는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는 의암호와 스릴 넘치는 스카이워크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원주에서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와 절벽 위를 걷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한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강원 지역 숙박 및 교통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각 시에서 관광지 연계 할인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번 봄,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춘천과 원주를 방문해보자.
의암호
춘천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중 하나인 의암호는 북한강과 소양강의 풍부한 수량을 담은 인공호수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호수 중앙에는 상중도, 중도, 하중도 세 개의 섬이 자리하며, 레고랜드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의암호에는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의암스카이워크가 있다. 수면 위 12m 높이에 설치된 이곳은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삼악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하며, 춘천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통한 ‘춘천 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의암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길이 248m의 이 다리는 의암호를 가로지르며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아찔한 절벽 위를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인 ‘소금산 울렁다리’는 방문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길이 404m의 이 다리는 절벽 위에 설치되어 있어 걷는 내내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바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아찔함이 더해진다.
소금산 출렁다리 역시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높이 100m, 길이 200m의 규모를 자랑하며, 절벽과 섬강이 어우러지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데크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소금잔도를 통해 지상 200m 높이에서 절벽을 따라 걷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최근 개통한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는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하루 최대 4,000명까지 운행 가능한 이 케이블카는 소금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