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원피스에 봄이! 10대 같은 앳된 미모의 땡땡이 원피스룩


배우 손여은이 오프숄더 땡땡이 원피스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앳된 미모를 드러냈다.

디자이너 지춘희가 전개하는 미스지콜렉션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202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이날 손여은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오프숄더 땡땡이 원피스의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41세 나이 잊은 초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미스지콜렉션'의 이번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새벽의 안개 낀 고요한 겨울 숲 이미지를 지춘희 디자이너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날 '미스지콜렉션' 패션쇼에는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유인영, 이정현, 한지혜, 오영주, 나영희, 유진, 홍은희, 손여은, 오현경 모녀, 차예련, 고경표, 엄지원, 가수 바다,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손여은은 지난 2022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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