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니트 웨어에 애착 로퍼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송해나는 3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자주 신는 애착 로퍼, 만보 이상 걸어 다녔는데도 너무 편안하게 다녔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해나는 핑크 니트 티셔츠에 그레이 니트 반바지를 착용한 간편한 차림의 니트 셋업 외출룩으로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37세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 SBS Plus와 ENA의 예능 '나는 솔로'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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