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수만이 배우로 키우려고 했다는 유명 트로트가수

'트로트 신동'으로 사랑받아온 정동원이 이제는 배우로서의 발걸음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죠!

사진=KBS 제공

사실, 정동원이 어린 시절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 배우 제안을 받았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은 정동원의 재능을 보고 배우로 키우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정동원의 꿈은 트로트 가수였기 때문에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 그가 트로트 가수로서의 꿈을 이룬 뒤 배우로도 도전장을 내밀며 두 번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정동원 SNS

정동원은 이미 어릴 때부터 KBS ‘전국노래자랑’과 SBS ‘영재 발굴단’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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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끼로 '국민 손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죠.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그가 이제는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동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첫 연기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뉴 노멀'에서 중학생 승진 역할로 다시 연기에 도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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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배우,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JD1이라는 독립적인 페르소나로 K-POP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JD1은 정동원이 새롭게 창작해낸 캐릭터로, K-POP 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 아이돌입니다.

특히, 그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는 90년대 Y2K 감성의 패션과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JD1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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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이제 단순한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점차 성장해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노래와 연기, 그리고 K-POP 시장까지 섭렵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죠.

정동원이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더욱더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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