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결혼식 사진 공개
2024. 10.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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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인 광수와 영자가 지난 10월 12일 전통 혼례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현숙과 옥순의 SNS에 '나는솔로' 22기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나는솔로 22기의 결혼식은 광수와 영자의 결혼 이야기가 오는 10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은 '나는솔로' 역사상 9번째 부부이자, 첫 돌싱 부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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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인 광수와 영자가 지난 10월 12일 전통 혼례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현숙과 옥순의 SNS에 ‘나는솔로’ 22기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영자는 서울 중구의 전통문화 복합공간 ‘한국의 집’에서 전통 혼례를 올리며, 종교적 차이와 장거리 연애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이들은 ‘나는솔로’ 돌싱 특집 최초의 결혼 커플로 기록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영자는 결혼식 후 자신의 SNS에 지인들이 올린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축하를 전해 온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광수와 영자는 전통 혼례복을 입고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지인들은 "정말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경북 포항에서 수석 기술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영자는 분당의 한 병원에서 12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후 현재 PT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나는솔로’ 22기 멤버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호, 경수, 영식, 정희, 영철, 순자, 정숙, 현숙, 옥순이 결혼식을 축하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고, SNS에 그 순간들을 기록했다. 특히 현숙은 자신의 SNS에 “영광 부부의 탄생을 축하한다. 전통혼례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하객 중 한 명인 영철은 결혼식장에서 자신이 프로그램 자기소개 때 선보였던 댄스를 재현해 주변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영광부부가 탄생한 날.. 전통혼례라니..! 정말 예쁘고 뜻깊은 혼례였다. 너희 덕분에 내 인생에 정말 큰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 아들, 딸 낳고 백년해로하길 바랄게!!!"라고 메세지를 남겼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수는 SNS를 통해 콜 대기를 하고 있었다며 결혼식에 불참한 사연을 밝혔고, 영숙과 상철 역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배치와 분위기를 통해 최종 커플과 현재의 관계를 추측하는 등 여전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나는솔로 22기의 결혼식은 광수와 영자의 결혼 이야기가 오는 10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감동적인 연애 과정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교적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신뢰를 쌓아온 그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영수, 영숙, 상철 등 결혼식에 불참한 멤버들의 소식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은 ‘나는솔로’ 역사상 9번째 부부이자, 첫 돌싱 부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종교적 갈등으로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광수는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독교 집안인 영자와의 관계에 처음엔 신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꾸준한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갔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는 10월 17일 방송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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