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넘사벽 각’ 음바페, 프랑스 대선배 24세 스탯 모두 능가

한재현 2023. 3. 12.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24세 나이에 수많은 걸 이뤄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현재 24세인 음바페와 앙리의 24세 시절 스탯과 비교했다.

음바페는 프로 커리어 통산 388경기 276골 138도움을 기록했고, 우승 트로피는 15번 들어올렸다.

음바페는 프랑스를 넘어 이미 차기 축구 황제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24세 나이에 수많은 걸 이뤄냈다. 프랑스 대선배 티에리 앙리를 벌써 능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현재 24세인 음바페와 앙리의 24세 시절 스탯과 비교했다.

음바페가 모든 면에서 앞서고 있다. 음바페는 프로 커리어 통산 388경기 276골 138도움을 기록했고, 우승 트로피는 15번 들어올렸다.

반면, 앙리가 24세 당시 379경기 138골 52도움에 그쳤고, 우승 트로피는 7번 들어올렸다. 모든 면에서 음바페의 절반이다.

음바페는 프랑스를 넘어 이미 차기 축구 황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두 번 월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에도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그는 PSG에서 리그를 휩쓸며, 벌써 리빙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제 UEFA 챔피언스리그만 차지한다면 리오넬 메시 못지 않은 역사를 쓸 전망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