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꾸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손나은이 최근 SNS에 공개한 근황에서 다시 한 번 ‘레깅스핏 레전드’ 타이틀을 증명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브라톱, 레깅스, 숏팬츠 등 다양한 운동복을 활용해 필라테스와 발레를 병행하는 루틴을 반영한 바디라인 중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그녀 특유의 우아함과 동시에 강한 자기관리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데상트 모델로 활동 중인 손나은은 스포티한 무드를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짧은 숏팬츠와 슬림핏 탑, 볼캡 등의 조합으로 연출한 데일리 애슬레저룩은 그녀만의 각선미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룩을 완성해냈다.
운동복으로 다져진 강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도 눈에 띈다.
손나은은 평소 원피스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데일리룩도 즐겨 입으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보여준다.
긴 생머리와 깨끗한 메이크업, 그리고 미니 원피스나 플레어 라인의 코디는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운동복에선 자신감, 원피스에선 부드러움과 단정미까지,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패션 감각이 손나은의 매력을 더욱 폭넓게 만들어준다.
최근 손나은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옥태영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주얼과 연기 모두 호평을 받으며, 패션뿐 아니라 화면 속 아우라까지 놓치지 않는 셀럽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 그리고 확고한 이미지 구축은 손나은이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손나은은 단순한 외모 이상의 매력을 지닌 스타다. 운동과 철저한 루틴, 그리고 스타일링 센스를 통해 자신만의 완벽한 이미지를 쌓아온 셀럽이다.
그녀의 운동복 스타일이 레전드로 불리는 이유는, 단지 핏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관리와 진심이 깃든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운동복을 입을 때도, 원피스를 입을 때도, 손나은이 빛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