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케데헌 감독과 K-Pop 프로그램 출연
20일 오후 5시, 아리랑국제방송 'K-Pop : The Next Chapter' 출연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아리랑TV)에서 방송하는 특별 프로그램 'K-Pop : The Next Chapter'에 출연한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케이팝)의 현재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케이팝을 소재로 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 △걸그룹 TWICE(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정연 △다수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프로듀서 R.Tee(알티) △음악 산업의 흐름과 현상을 분석해 온 김영대 평론가가 출연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직 아나운서 장성규씨가 맡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계 다양한 관계자와 함께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확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케이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이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장의 목소리와 통찰을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K-컬처가 국력 신장의 새로운 동력”이라며 미국 빌보트 차트에서 OST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이 몰려들고 '뮤지엄 굿즈'도 연일 매진되고 있는데 K-문화 강국을 위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며 “관계 부처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팔길이 원칙'에 입각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과 지원, 케이팝 등 관련 시설 인프라 확충을 포함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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