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걱정하지 마!' SON 득점왕 도운 영혼의 단짝, LAFC 이적 급물살…"매우 높이 평가 중, 과거에도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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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2021/22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수상을 도운 루카스 모우라(33·상파울루)가 로스앤젤레스(LA) FC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모우라가 LAFC 유니폼을 입는다면 최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에게 천군만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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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2021/22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수상을 도운 루카스 모우라(33·상파울루)가 로스앤젤레스(LA) FC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모우라가 LAFC 유니폼을 입는다면 최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에게 천군만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브라질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상파울루에서 모우라의 미래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갈비뼈 골절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향후 경력을 둘러싼 추측 속에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우라는 LAFC, 알 아흘리와 연결되고 있다. 다만 알 아흘리는 그에게 관심이 없고 제안을 하지 않았다. 반면 LAFC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구단은 모우라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가 상파울루로 복귀하기 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LAFC는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우라에게) 다시 접촉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우라의 우선순위는 상파울루 잔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적을 고려하기 전 우선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재계약이 무산될 경우 새로운 팀을 물색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의하면 모우라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복귀가 예정돼 있다.


한때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은 모우라는 지난 2010년 상파울루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2012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기대한 만큼 성장하지 못하며 2018년 겨울 토트넘으로 적을 옮겼고, 2023년 여름 상파울루로 떠나기 전까지 통산 221경기 39골 27도움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였다. 당시 모우라는 아약스와 4강 2차전에서 기적 같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토트넘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2021/22 PL에서는 손흥민의 23골 중 3골을 도우며 득점왕 수상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사진 = 사회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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