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타이베이 노선 취항 2주년⋯탑승객 25만명 수송
대만 화롄 노선 신규 취항도 준비 중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은 타이베이 노선 취항 2주년을 맞아 오는 동계 시즌부터 청주~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1683편 운항, 탑승객 25만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탑승률은 82.5%다.
대만 현지 승객 비율은 평균 20%에 달한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동계 시즌을 거치면서 현지 승객 비율을 3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현지발 수요까지 흡수해 충청권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케이항공, 청주~타이베이 노선 운항 일정 [자료=에어로케이항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news24/20250903160549266zwti.jpg)
타이베이 노선은 계절 편차가 크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는 대표 노선이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는 타이베이 노선을 동계 시즌부터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운항하기로 했다.
에어로케이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가오슝과 펑후 등 대만 주요 도시로 노선을 확대해 왔다. 지난 1월 운항한 청주~펑후 노선은 4회 운항을 통해 535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탑승률은 평균 74.3%를 기록했다.
대만 동부 지역인 화롄 신규 취항도 준비 중이다.
에어로케이는 한국관광공사, 충청권·전라권 지자체 및 관광문화재단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흥타령축제'에 현지발 수요를 대상으로 팸투어(답사 여행)를 하는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만들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타이베이 노선은 지난 2년간 에어로케이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노선"이라며 "이번 증편과 신규 노선 확대를 통해 한국과 대만을 잇는 가교 구실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더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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