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데님 시즌, 스타일 참고는 ‘이들’처럼
4월부터 본격적인 청바지의 계절이 시작된다.
연예계 대표 ‘골반 깡패’ 스타들의 청바지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몸매 밸런스와 핏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각자의 체형에 맞는 데님 연출법을 보여준 스타들을 중심으로, 옷태를 완성하는 청바지 코디를 살펴본다.
신민아부터 전지현까지, 골반이 만든 청바지 황금핏
신민아는 청바지 핏이 화제가 되는 대표 스타 중 한 명이다.
넓은 골반을 활용한 균형 잡힌 비율로 슬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지현의 골반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청바지 스타일은 그의 시그니처 룩으로, 꾸미지 않아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유나·강민경, 각기 다른 골반핏 스타일링
있지(ITZY)의 유나는 골반과 허리 라인의 대비가 뚜렷한 덕분에 로우라이즈와 크롭티 조합이 그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강민경은 SNS를 통해 ‘명품 골반’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대표적 스타다.
24인치 허리와 37인치 엉덩이 둘레의 완벽한 비율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연청 또는 그레이시한 데님을 활용한 코디에서 특히 돋보인다.
청바지 쇼핑 전, ‘핏’은 곧 골반이라는 공식
옷이 몸에 맞게 핏될 때 완성도 높은 스타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바지 선택 전 나의 골반 라인과 비율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맞이 데님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이들 스타들의 코디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