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타보니…사람만큼 빨랐고 우버보다 36% 쌌다

2026. 9.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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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아직 본격 상용화된 무인 로보택시가 없지만,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운전자 없이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운전자가 없는 테슬라 로보택시입니다.

이번 구간에서는 무인택시가 우버보다 36%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언젠가는 로보택시가 우리(우버 기사)를 대체하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변화보다는 기존 방식을 선호하니 괜찮아요. 아직은 테스트 단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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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에는 아직 본격 상용화된 무인 로보택시가 없지만,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운전자 없이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운전하는 차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강영구 특파원이 직접 비교했습니다.

【 기자 】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10분 정도 거리의 도서관을 향해 같은 장소에서 출발합니다.

<직접 운전 VS 로보택시>

한쪽은 기자가 직접 운전하고,

다른 한쪽은 운전자가 없는 테슬라 로보택시입니다.

무인택시는 카메라와 센서 등을 통해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 주행합니다.

교차로에서도,

차선을 변경할 때도,

큰 불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특파원 (댈러스) -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25년 무사고인 저와 무인택시의 주행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버 기사 VS 로보택시>

이번에는 같은 거리를 우버로 이동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가격 차이.

이번 구간에서는 무인택시가 우버보다 36%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 인터뷰 : 그웬 / 댈러스 우버 기사 -"언젠가는 로보택시가 우리(우버 기사)를 대체하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변화보다는 기존 방식을 선호하니 괜찮아요. 아직은 테스트 단계니까요."

테슬라 로보택시는 댈러스를 포함한 6개 도시를 주행하고 있고,

이보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는 15개 도시에서 운행 중입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운전대와 페달조차 없는 2인승 사이버캡까지 도로를 달리며,

운전대 없는 택시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댈러스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영상촬영: 윤양희 / 댈러스 영상편집: 이주호 그 래 픽: 최지훈

#테슬라 #무인택시 #로보택시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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