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인도에게 치욕을 당했다! Su-57 전투기에 달린 레이더를 인도산으로 바꿔달라고 주장

푸틴 인도에게 치욕을 당했다!
Su-57 전투기에 달린 레이더를
인도산으로 바꿔달라고 주장

최근 인도에게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인
Su-57 펠론을 수출하려던
러시아가 자존심을 크게 구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요구하는 인도군의
개발 역량을 생각해 보면
어이가 없는데요.

최근 파키스탄 공군의
중국제 J-10C 전투기가 발사한
PL-15E 공대공 미사일에
프랑스가 자랑하는 라팔 전투기를
격추당했던 인도 공군은
크게 자존심을 구긴 바 있는데요.

이제 파키스탄이
중국제 FC-31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겠다고 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가 러시아제 Su-57E 펠론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지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와 러시아가
이와 관련해 마찰을 빚고 있다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에서는
러시아의 Su-57E가 탑재하는
N036 바이엘카 AESA 레이더가
갈륨 비소 기반이라
성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 대신 인도는 자국이 개발 중인
질화갈륨 AESA 레이더
Uttam Mk.2 일명 비루팍샤를
러시아에서 구매하는 Su-57E에
통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인도는 자국의 비루팍샤
AESA 레이더가 출력과 열효율,
탐지 능력 면에서
러시아의 N036 벨카 레이더를
압도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레이더는 인도가 실시하는
Su-30MKI 전투기에도 탑재할 예정인
레이더로 2400개에 달하는
T/R 모듈을 가졌고, 240km이상
거리에서 최대 100개의 공중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 가능하며
이 중 6개 목표와 동시 교전이
가능하다는데요.

또한 RS 수치가 큰 목표물의 경우
400km 밖에서도 탐지 가능하며
탄도미사일을 추적하는 능력 역시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도대체 언제 개발이 끝날지
알 수 없는 인도의 자국산 전투기
테자스에 탑재되는 우탐 레이더를
기반으로 이 비루팍샤 AESA 레이더가
개발된다는 점인데요.

자존심이 상했을 러시아 측은
인도의 이런 요구가 자국의
항공과학기술을 깎아내린 것으로
여겨 수용하지 않고 있으며,
인도측에서도 러시아가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도입 협상 자체를 없는 것으로
하겠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도 공군의 문제는 장비와
무장 및 편제가 그야말로 짬뽕이라
할 정도로 제각각이라 통일성과
합동성이 떨어집니다.

러시아제, 미국제, 프랑스제,
자국산 이것저것 마구 섞여있어
체급은 거대하지만 군수 여건과
체계 네트워크 통합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파키스탄 공군과의
국지전에서 자꾸만 패배하는 것인데,
다음에는 또 얼마나 큰 굴욕을
당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