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개인 사찰 화재로 전소

방기준 2024. 9.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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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의 한 개인 사찰의 차단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량 철골구조의 160여㎡ 1층 건물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한 산으로의 확대 저지에 적극 나서 산불 피해도 예방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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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추정 화재로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의 개인 사찰이 불에 타고 있다=영월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3시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의 한 개인 사찰의 차단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량 철골구조의 160여㎡ 1층 건물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한 산으로의 확대 저지에 적극 나서 산불 피해도 예방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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