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들은 냉장고를 '이렇게' 씁니다" 음식이 덜 상합니다

프랑스 가정의 냉장고를 열어 보면 우리 집과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칸마다 들어가는 것이 거의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빈자리가 보인다고 아무거나 넣는 일이 드뭅니다. 냉장고 안도 위치마다 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 칸에는 익힌 것을 둡니다

냉장고는 위쪽이 아래쪽보다 온도가 조금 높습니다.그래서 위 칸에는 남은 반찬이나 조리한 음식을 둡니다.바로 꺼내 먹을 것들이라 손이 닿기도 편합니다.생고기를 위 칸에 두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 칸에는 날것을 둡니다

가장 차가운 아래 칸에는 고기와 생선을 둡니다.국물이 흘러도 아래이니 다른 음식에 닿지 않습니다.접시를 받쳐 두는 것까지 습관으로 합니다.이 한 가지만 지켜도 서로 옮는 일이 크게 줍니다.

문 쪽에는 잘 안 상하는 것만 둡니다

문은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오르내립니다.그래서 소스나 잼처럼 잘 안 상하는 것만 둡니다.우유를 문에 두는 경우는 드뭅니다.자리를 정해 두면 무엇이 남았는지도 한눈에 보입니다.

정리하면 위 칸은 익힌 것, 아래 칸은 날것, 문은 소스입니다.오늘 한 번만 자리를 잡아 두면 계속 갑니다.칸마다 이름표를 붙여 두면 가족들도 같이 지킵니다.오늘 냉장고 문을 열어 자리부터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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