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사랑' 다이어의 하소연, "나 좀 뽑아줘, 뮌헨서 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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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내 이름이 없을 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지난 5일 인터뷰에서 다이어는 자신의 커리어, 대표팀 복귀 의지, 그리고 은퇴 후 지도자 구상까지 진솔하게 밝혔다.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여전히 그가 갈망하는 무대는 '잉글랜드 유니폼'라면서 "매번 대표팀 명단에 내 이름이 없을 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때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희망이자 '멀티 자원'으로 불렸던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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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내 이름이 없을 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지난 5일 인터뷰에서 다이어는 자신의 커리어, 대표팀 복귀 의지, 그리고 은퇴 후 지도자 구상까지 진솔하게 밝혔다.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여전히 그가 갈망하는 무대는 ‘잉글랜드 유니폼’라면서 "매번 대표팀 명단에 내 이름이 없을 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다이어는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강력한 태클과 정확한 롱킥으로 주목받았고, 포체티노 체제에선 중원 핵심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기동력 저하로 결국 센터백에 정착했다. 위치 선점과 전환 패스는 여전히 장점이지만, 느린 발과 공중볼 약점, 집중력 부족은 늘 그를 괴롭혀왔다.

토트넘 시절 그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포체티노 체제에서는 믿음직한 자원, 콘테 체제에서는 3백 스위퍼로 안정감을 줬지만, 무리뉴와 누누 체제에서는 실수와 불안의 대명사였다. 마지막엔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입지가 완전히 사라졌고, 결국 2024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 다이어는 백업 자원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기회를 얻으며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경험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섰다. 충분히 내 가치를 증명했다고 믿는다”라면서도 “하지만 대표팀의 부름은 오지 않았다. 그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현재 다이어는 A매치 49경기를 기록 중이다. 단 한 경기만 더 뛰면 50경기라는 상징적 고지를 밟게 된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잉글랜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번번이 좌절했다. 그는 “내 경기력이 지금 커리어 최고 수준이라 생각한다. 대표팀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 의지는 명확하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때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희망이자 ‘멀티 자원’으로 불렸던 다이어.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비판을 받았던 그였지만, 여전히 대표팀 복귀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A매치 50경기라는 상징적 숫자에 도달할 수 있을지, 나아가 은퇴 후 지도자로서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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