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불패까지 무너뜨렸다' K리그1 서울, 강원 2-1 제압...바베츠 리그 데뷔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FC서울이 '강릉 불패'의 강원FC마저 제압하며 선두 질주에 가속을 붙였다.
서울은 2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강원에 2-1로 이겼다.
강원이 전반 슈팅 8개로 서울의 두 배를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크로아티아 출신 바베츠의 K리그 데뷔골로, 서울의 시즌 K리그 득점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2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강원에 2-1로 이겼다. 전반 42분 바베츠의 선제골과 후반 36분 이승모의 결승골 합작이었다.
서울은 승점 25(8승 1무 1패)로 1위를 굳혔고, 한 경기 덜 치른 2위 울산 HD(승점 17)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강원의 강릉 무패 행진도 깨졌다. 2024년 7월 광주전 이후 강릉에서 12승 11무로 24경기 무패였지만 이날 종지부를 찍었고, 지난해 6월 대구전부터 이어진 홈 무패도 14경기(5승 9무) 만에 끝났다. 강원은 승점 13(3승 4무 3패).

강원이 전반 슈팅 8개로 서울의 두 배를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서울은 전반 42분 정승원의 프리킥과 손종범의 슈팅이 수비벽에 맞은 뒤 바베츠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바베츠의 K리그 데뷔골로, 서울의 시즌 K리그 득점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전반 종료 직후엔 골킥 상황의 자리다툼에서 손종범이 어깨로 송준석을 밀치자 송준석이 오른손으로 뒤통수를 가격해 비디오판독 끝에 두 선수 모두 퇴장당했다. 10대10 후반에도 강원의 공세가 거셌지만 후반 36분 조영욱의 긴 패스를 받은 이승모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강원은 추가시간 아부달라의 시즌 4호 골로 영패만 면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