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사라졌는데"···경북 영천 하천서 60대 숨진 채 발견
손은민 2024. 9. 23. 09:08
9월 23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발견 지점에서 300~400m 떨어진 곳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사라져 일행이 경찰에 신고했고 2시간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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