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시작하고 대놓고 손 잡고 다닌다는 배우 커플
배우 이장우는 지난해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의 공개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혜원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맞다. 작품에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여자친구인 1994년생 배우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퍼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장우, 조혜원 커플은 지난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났는데요. 방송 촬영 당시에는 선후배로 지냈지만 종영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2014년 패션 화보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한 질문에 “연기자로서 연애는 무조건 해야 하는 것 같다.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결혼할 수도 있다”고 대답한 바 있는데요.
공개 연애해 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는 약간 불같은 연애 스타일이라 (공개 연애가) 꺼려진다.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공개 연애는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연애하게 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당연하게 하는데 그러다 보면 공개적으로 나올 수도 있고 만약 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이미지가 좋은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연애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6한편 이장우는 여자친구 조혜원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해외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 조혜원은 자신의 SNS에 "선크림 안 바르고 돌아다닌 결과... 둘 다 헬보이 됐다가 허물 벗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떠난 이장우와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쇼핑몰을 구경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장우, 조혜원 커플은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장우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전하는 도중 연인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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