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들여온 후기
디갤에서 오늘 직거래로 구매 했다.
커피 한잔 내려드릴려고 했는데, 정신 없어서 그냥 보내 드림
죄송 ㅠㅜ
A9 쓰다 애둘 돌사진 찍어 주고
3-4년 쉬다 복귀
A7C2로 기변
그리고 가볍게 애들 찍어주면서 만져 봄
부족함을 느껴 다시 적층형으로 복귀한 디붕이다
1. A9M1 단점
플리커 !! 그놈의 플리커 !!!!!!
크룩과 소프트 스킨 없음.
직접 보정한다면, 충분히 현역임.
나같은 늙은 아재는 일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재우면 이 시간임.
오랜만에 복귀하니 신제품이 나왔고 AIAF, 크룩, 소프트스킨이 궁금해서 질러보기로 결정
2. A7C2 장점
화밸이 생각보다 정확함.
크룩은 화밸만 잘 만져줘도, 후보정 전혀 필요 없는 수준임
A7C2 오토 화밸은 생각보다 정확했음
(직업상 고가 모니터에 CMS 정확히 알고 있어, 이 부분은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음)
소프트 스킨은 아이들에겐 과하고, 와이프한테는 필요함.
그리고 부피가 작음.
화소도 적당함.
3000만 화소는 크롭모드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3. A7C2 단점
1/4000초 제한
전자 셔터 1/8000초로 사용 가능하지만, 이도 약간 부족함.
보케짤림.....
4. A1M1 변경 이유
바닷가에서 물보케 배경은 1/32000 필요했음.
올 1월 다낭 미케비치 갈 예정임.
A1M2 나에게 너무나 비싼 바디였음.
우연히 디갤에서 보고 연락 쿨거래 해주셨음.
5. A1M1 첫 소감
AIAF 부재라 부족할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음.
24GM의 경우 A7C2에서 기본 세팅은 조리개 열고 닫고 과정이 많음.
A1M1의 경우는 기본세팅에서 조리개 열지 않고 바로 잡음.
워블링도 더 적은 듯 함.
영상에선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인물 사진 용이라면 A9M1 수준만 되도 충분한 것 같음.
사진용으로 쓸 디붕이들 참고해
화밸은 흰색우선으로 사용 중인데, A7C2 보다 부족하다고 느낌.
더 써봐야 알겠지만, 크룩에 대한 첫 소감은 A7C2보다 부족함.
RAW로 다시 찍는다.
소프트스킨 부재는 매우 아쉬움.
피부 보정은 닉콜렉션 (이전 니콘의 니콘캡쳐랑 뿌리가 같음)으로 정말 간단히 할 수 있음.
결국 후보정의 세계로 다시 들아가야 할 것 같음.
플리커!!
이건 완전 자유롭진 못함!!
연사하면 미약하지만 보임....!!
싱글샷은 무시해도 될 수준임
손떨방
A7C2보다 사진에서도 부족함이 체감됨.
6. 종합후기
A7M3가 소니 천하를 만들어 주었다면,
A7C2도 기념비적인 바디라 생각됨
이론적인 측면에서 해상력은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는데
spatial resolution에만 치중해서
화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픽셀 하나 크기를 생각하면 장단이 있음.
contrast resolution이나 temporal resolution도 같이 생각하면
A7C2 정말 좋은 바디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물론 AI이 발전은 spatial resolution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사실임.
비전문가인 내 입장에선
여러 자료를 비교해보는 수밖에 없는데
A1에 들어가는 센서는 적층형 이면조사임에도
아주 밸런스가 좋은 센서라고 생각됨.
나처럼 사진만 찍고 영상 전혀 안찍는 디붕이들은
A1M1 지금 중고가는 매력적일 수 있음.
A7R5 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서 고민 했는데,
잘 사온 것 같아 뿌듯
나처럼 보케에 미쳐 소니 쓰는게 아니면
A7C2 강추임
특별한 조건이 아니면, 후보정 전혀 필요없는 A7C2 좋음
왜 많이 팔리고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지 알겠음.
커피 한잔 내려드릴려고 했는데, 정신 없어서 그냥 보내 드림
죄송 ㅠㅜ
A9 쓰다 애둘 돌사진 찍어 주고
3-4년 쉬다 복귀
A7C2로 기변
그리고 가볍게 애들 찍어주면서 만져 봄
부족함을 느껴 다시 적층형으로 복귀한 디붕이다
1. A9M1 단점
플리커 !! 그놈의 플리커 !!!!!!
크룩과 소프트 스킨 없음.
직접 보정한다면, 충분히 현역임.
나같은 늙은 아재는 일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재우면 이 시간임.
오랜만에 복귀하니 신제품이 나왔고 AIAF, 크룩, 소프트스킨이 궁금해서 질러보기로 결정
2. A7C2 장점
화밸이 생각보다 정확함.
크룩은 화밸만 잘 만져줘도, 후보정 전혀 필요 없는 수준임
A7C2 오토 화밸은 생각보다 정확했음
(직업상 고가 모니터에 CMS 정확히 알고 있어, 이 부분은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음)
소프트 스킨은 아이들에겐 과하고, 와이프한테는 필요함.
그리고 부피가 작음.
화소도 적당함.
3000만 화소는 크롭모드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3. A7C2 단점
1/4000초 제한
전자 셔터 1/8000초로 사용 가능하지만, 이도 약간 부족함.
보케짤림.....
4. A1M1 변경 이유
바닷가에서 물보케 배경은 1/32000 필요했음.
올 1월 다낭 미케비치 갈 예정임.
A1M2 나에게 너무나 비싼 바디였음.
우연히 디갤에서 보고 연락 쿨거래 해주셨음.
5. A1M1 첫 소감
AIAF 부재라 부족할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음.
24GM의 경우 A7C2에서 기본 세팅은 조리개 열고 닫고 과정이 많음.
A1M1의 경우는 기본세팅에서 조리개 열지 않고 바로 잡음.
워블링도 더 적은 듯 함.
영상에선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인물 사진 용이라면 A9M1 수준만 되도 충분한 것 같음.
사진용으로 쓸 디붕이들 참고해
화밸은 흰색우선으로 사용 중인데, A7C2 보다 부족하다고 느낌.
더 써봐야 알겠지만, 크룩에 대한 첫 소감은 A7C2보다 부족함.
RAW로 다시 찍는다.
소프트스킨 부재는 매우 아쉬움.
피부 보정은 닉콜렉션 (이전 니콘의 니콘캡쳐랑 뿌리가 같음)으로 정말 간단히 할 수 있음.
결국 후보정의 세계로 다시 들아가야 할 것 같음.
플리커!!
이건 완전 자유롭진 못함!!
연사하면 미약하지만 보임....!!
싱글샷은 무시해도 될 수준임
손떨방
A7C2보다 사진에서도 부족함이 체감됨.
6. 종합후기
A7M3가 소니 천하를 만들어 주었다면,
A7C2도 기념비적인 바디라 생각됨
이론적인 측면에서 해상력은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는데
spatial resolution에만 치중해서
화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픽셀 하나 크기를 생각하면 장단이 있음.
contrast resolution이나 temporal resolution도 같이 생각하면
A7C2 정말 좋은 바디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물론 AI이 발전은 spatial resolution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사실임.
비전문가인 내 입장에선
여러 자료를 비교해보는 수밖에 없는데
A1에 들어가는 센서는 적층형 이면조사임에도
아주 밸런스가 좋은 센서라고 생각됨.
나처럼 사진만 찍고 영상 전혀 안찍는 디붕이들은
A1M1 지금 중고가는 매력적일 수 있음.
A7R5 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서 고민 했는데,
잘 사온 것 같아 뿌듯
나처럼 보케에 미쳐 소니 쓰는게 아니면
A7C2 강추임
특별한 조건이 아니면, 후보정 전혀 필요없는 A7C2 좋음
왜 많이 팔리고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