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여섯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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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경기 평택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충북 충주시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데 이은 여섯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경기 평택시와 화성, 오산, 충남 천안 등의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지역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4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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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경기 평택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충북 충주시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데 이은 여섯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 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감염된 소를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경기 평택시와 화성, 오산, 충남 천안 등의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지역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4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255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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