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군대 입대설이 나돌았던 톱스타 여배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비하인드 & TMI 7부

1.어렸을때 이후 오래간만에 피아노를 만진 한지민

-한가율(한지민)이 진태(박정민)의 재능을 알아보고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는 장면. 두 사람이 극중에서 함께 선보인 피아노 곡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으로 배우들은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도 지켜보고 짜릿했다고 한다.

-한지민도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데 놀랍게도 그녀도 어렸을때 이후 오랜만에 피아노를 연주한 것이라고 한다. 이 한장면을 위해 박정민과 한지민은 자주 만나 연습했다.

2.한지민 군 입대설이 나왔던 웃긴 사연, 대체 왜?

-한때 온라인에서 유머 혹은 진실처럼 전해진 '한지민 군입대설'의 시초가 된 작품이 <그것만이 내 세상> 이었다.

-한지민은 2017년 이 작품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가까이 무려 7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후 <허스토리>에 우정출연을 했고,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주연을 맡았다.

-그러고 나서 영화 <미쓰백>의 주연을,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출연을,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연을, 그리고 끝나자 마자 드라마 <봄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특별출연,우정출연작이 틈틈히 섞여있어 컨디션 지장은 없었지만, 1년 넘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소처럼 일한다 해서 '소지민'으로 부르기까지 했다.

-그러다 결국에는 '한지민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2020년 군대에 입대하려는거 아니냐?'라는 우스게 소리로 이어지게 되었다.

허스토리
감독
민규동
출연
김희애, 김해숙, 김한상,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용이, 임선우, 최병모, 정인기, 이설, 박명신, 이지하, 김인우, 요코우치 히로키, 윤슬, 금도자, 야마노우치 타스쿠, 오상윤, 손승훈, 한건태, 이준이, 김리우, 리민, 손강국, 박용수, 오창경, 김혜준, 김시영, 김세인, 전정일, 우연서, 오진호, 김성준
평점
9.0
미쓰백
감독
이지원
출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권소현, 백수장, 장영남, 김선영, 이주영, 이정은, 전석호, 조민준, 윤송아, 하민
평점
8.5
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김홍파, 엄효섭, 송영창, 권해효, 조한철, 류덕환, 박진주, 장성범, 전배수, 염혜란, 김형묵, 동하, 김민상, 정규수, 류태호, 서영삼, 변진수, 박경찬, 윤병희, 최준영, 이새로미, 손정원, 이하윤, 백도겸, 하민, 최원용, 조이 알브라이트, 유상재, 김시호
평점
8.1

3.이병헌과 윤여정의 병원 마지막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인숙(윤여정)이 조하(이병헌)에게 미안했다며 눈물의 대화를 하는 장면. 놀랍게도 이 장면은 단 한컷에 'OK'를 받은 장면이다. 그 만큼 윤여정과 이병헌의 몰입감이 좋았다.

-이병헌은 최초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이 장면은 감정을 터뜨려서 오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감독은 그와 반대로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감독의 의견을 반영해 연기한 장면이 지금의 장면이다.

-엄마와의 대화를 마치고 병실을 나가면서 울면서 나가는 장면 역시 이병헌이 복도를 걷다가 오열하는 것으로 하려 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이병헌이 출연했던 또다른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엔딩을 연상시킬거라 생각해 완성된 영화처럼 눈물을 훔치며 걸어가는 것으로 설정했다.

4.의외로 면허증이 없어서 모두를 놀라게 한 이 분

-진태의 공연날 조하가 친구 동수(백현진)의 도움을 받아 인숙을 공연장으로 데려가는 장면. 이 장면은 동수가 자신의 차로 조하와 인숙을 태우는 것으로 그려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동수를 연기한 백현진 배우는 면허증 조차도 없는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배역을 위해 운전을 배워 인생 처음 면허를 따게 되었다. 결국 초보 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함께 차에탄 이병헌이 불안해 했는데, 백현진이 계속 자신을 보면서 운전을 하자 앞만보고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5.박정민과 함께 협업한 오케스트라는 어디?

-대망의 콘서트를 위해 박정민과 함께 멋진 연주를 한 이들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다. 극 중 박정민과 함께 손잡고 들어오며 그의 피아노 연주를 지시하는 지휘자는 이 오케스트라의 실제 지위자인 안현성 상임지휘자다.

-이 장면은 무려 3일간 촬영해 완성했다.

-경희대에서 이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이 오케스트라 장면이 끝나자 마자 객석의 관객들이 박수를 쳤다고 한다. 스크린속 장면이었지만, 그만큼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가 진짜 피아니스트 못지 않았기 때문이다.

6.즉석에서 완성한 훈훈한 명장면

-마지막 엔딩 장면은 엄마의 장례식을 치른 가운데 진태가 사라지자, 대학로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 조하가 진태를 데려오는 것으로 맘무리 된다.

-훈훈하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영화의 엔딩 장면인 두 형제의 뒷모습을 비춰주며 끝나는 장면은 원래 시나리오에 없던 장면으로 현장에서 즉석으로 결정된 장면이었다고 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
감독
최성현
출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문숙, 최리, 황석정, 백현진, 조관우, 박지훈, 김서원, 홍석연, 이주영, 박상훈, 김민주, 박지열, 박재홍, 김상욱, 오혜원, 남정우, 차명욱, 주서은, 백서이, 임지민, 안성봉, 허지나, 유정호
평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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