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고진영, 전인지, 박성현, 김효주, 최혜진, 양희영, 이정은6, 김아림, 윤이나, 황유민, 유현조 프로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야 스타르크. 사진제공=USGA/Dustin Satloff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생애 처음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스타르크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7계단 뛰어오른 6위에 자리했다.
그 영향으로 한국의 고진영(29)은 두 계단 내려간 세계 12위가 되면서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김효주(29) 역시 두 계단 하락한 세계 9위다.
마야 스타르크는 2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을 거둬 최종일 큰 위기 없이 메이저 우승을 확정했다.
고진영은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로 마쳤고, 김효주는 컷 탈락했다.
세계 1~5위는 같은 자리를 유지했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점 11.16포인트로 1위를 질주한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8.53포인트를 받아 2위다. 그 뒤로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인뤄닝(중국), 5위 유해란(23)이 위치해 있다.
사이고 마오(일본)도 세계 10위로 3계단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톱10에 들었다. 사이고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US여자오픈 공동 4위로 활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