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Danke Mats!’ 독일 레전드 DF 후멜스, 18년 프로생활 마침표...“모든 여정, 순간이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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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 마츠 후멜스(36·AS 로마)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예정이다.
후멜스는 독일을 상징하는 센터백이다.
어느덧 36세로 황혼기에 접어든 후멜스는 올 시즌 유스 시절부터 함께한 독일 무대를 떠나 세리에 A의 로마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결국 후멜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름다운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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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 마츠 후멜스(36·AS 로마)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예정이다.
후멜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제 어떤 축구 선수도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왔다. 18년 동안 축구가 내게 준 많은 것들을 마치고, 이번 여름에 내 커리어를 마감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모든 여정과 이 길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었다”고 소회를 드러냈다.
덧붙여 “적절한 시기에 좋은 코치와 팀 동료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난 사람들에게 큰 빚을 졌다”고 밝히며 감정이 벅차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후멜스는 독일을 상징하는 센터백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06년 7월 1군 콜업돼 분데스리가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쟁쟁한 수비진들로 포진된 뮌헨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한 후멜스는 200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후멜스의 진가가 발휘됐다. 강인한 피지컬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던 후멜스는 기량을 만개해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2015/16시즌까지 305경기를 출전하며 이름을 떨쳤고 분데스리가 대표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뮌헨으로 복귀해 세 시즌 간 116경기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후 2019년 7월 도르트문트에 다시 몸담으며 지난 시즌까지 함께했다. 후멜스는 도르트문트 통산 504경기 38골 21도움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등극했다.
후멜스는 이 시기 동안 분데스리가 우승 6회,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 3회, 도이체 푸스발 리가(DFL) 슈퍼컵 우승 6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1회를 달성하는 대업을 이뤄냈다.
어느덧 36세로 황혼기에 접어든 후멜스는 올 시즌 유스 시절부터 함께한 독일 무대를 떠나 세리에 A의 로마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여전히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왔지만 체력에 부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결국 후멜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름다운 이별을 고했다.

사진=마츠 후멜스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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