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마두에케 동점골' 첼시, 노팅엄과 1-1 무...공식전 8G 연속 무패

사진=게티이미지. 첼시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첼시는 공식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포포투=한유철]

첼시가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첼시는 공식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잭슨, 산초, 팔머, 마두에케, 엔조, 카이세도, 쿠쿠렐라, 콜윌, 포파나, 구스토가 선발로 나섰고 산체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노팅엄 역시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우드, 허드슨-오도이, 깁스 화이트, 앤더슨, 워드 프라우스, 예이츠, 모레노, 무릴로, 밀렌코비치, 아이나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셀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첼시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0분 팔머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노팅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허드슨-오도이의 크로스를 받은 예이츠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첼시도 공격을 이었다. 전반 14분 팔머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첼시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24분 팔머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노팅엄도 공격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무릴로의 패스를 받은 예이츠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첼시도 반격했다. 전반 42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엔조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첼시가 가져갔다. 후반 2분 엔조의 패스를 받은 카이세도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노팅엄도 반격했다. 후반 4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깁스 화이트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노팅엄이 먼저 앞서 나갔다. 후반 4분 밀렌코비치의 헤더 패스를 받은 우드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도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2분 팔머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노팅엄의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가 기세를 이어 역전을 노렸다. 후반 14분 엔조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 마두에케의 슈팅이 연달아 나왔지만, 이 역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첼시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21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팔머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노팅엄도 기회를 잡았다. 후반 31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워드 프라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첼시가 아쉬움에 땅을 쳤다. 후반 41분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은 팔머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세컨볼을 잡은 팔머가 연속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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