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문구 쇼핑은 물론 나만을 위한 공간에서 아날로그 체험까지 가능한 스테이셔너리 숍 4.
포셋 연희

엽서 도서관을 주제로 만들어진 포셋은 무려 3200개의 엽서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깜찍한 일러스트 디자인부터 감성적인 포스터까지 디자인도 다양하다. 연필과 지우개 등 엽서를 쓸 수 있는 필기류도 판매한다. 기록보관소는 포셋의 대표 서비스. 구입한 엽서는 물론 편지와 일기장, 사진, 소지품까지. 추억이 되는 물건을 보관하였다가 언제든지 원할 때 꺼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는 포셋의 한쪽에 마련된 1인용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혼자만의 기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영업시간 12:00~20:00 (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포셋
인스타그램 @poset.official
예약 booking.naver.com/booking/6/bizes/708821
RECOMMENDED ITEM

포셋 엽서북 1만5천원.
감각적인 포스터와 엽서, 필름 사진이 담겨 있는 패키지 상품. 벽면에 인테리어용으로 장식하기에도 좋다.

포셋 기록보관함 서비스 1만1천원.
한 달 동안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시 추억하고 싶은 무엇이든 보관할 수 있으며 포셋의 공간 대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필기

글쓰기 작업실을 표방하는 구좌읍의 필기. 오롯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아날로그 공간을 누려보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보자. 무엇보다 특별한 건 타자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 공간을 대여하면 간단하게 타자기 사용법을 배운 뒤 1시간 동안 마음껏 작업실을 사용할 수 있다. 타자기와 배치된 문구류로 글을 써도 좋고, 소파에서 책을 읽으며 사색하거나 그림을 그려도 좋다. 쓰기에 관련된 연필, 지우개, 노트 등의 도구도 판매하니 참고하자.

영업시간 13:00~17:00 (화, 수, 목요일 휴무)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7길 8-1, 필기
인스타그램 @_pilgi
예약 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33546
RECOMMENDED ITEM

블랙윙 1138 3만원.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존 레논이 즐겨 썼던 전설의 연필 블랙윙. 그중 최초의 SF 영화 <달세계 여행>과 감독 조르주 멜리우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자인.

블랙윙 344 2만5천원.
2015년에서 2019년 사이에 출시된 한정판은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귀하다. 344는 미국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의 예술적 유산과 대표작 <Migrant Mother>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백상점

간판도 없는 종로의 빨간 벽돌 건물 계단을 올라가면 비밀스러운 공간, 백상점이 나온다. 노트와 다이어리, 스티커 등의 문구류를 제작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백상점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하나같이 본질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좋은 소재와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스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작업실이자 쇼룸을 겸하는 이곳은 오직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 가능하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체험하며 필기 테스트부터 독서, 음악 감상까지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업시간 12:00~21:00 (토, 일, 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66-2 1층, 백상점
인스타그램 @whitestore.kr
예약 booking.naver.com/booking/6/bizes/417759
RECOMMENDED ITEM

리뷰 북 볼드 1만6천원.
영화나 책 등을 보고 난 뒤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다이어리로 한 권에 100편의 콘텐츠 리뷰가 가능하다.

노말 노트 9천원.
내지가 코팅되어 있지 않아 어떤 연필과 펜을 사용해도 사각 사각한 종이의 기분 좋은 필기감을 느낄 수 있는 무지 노트.
동백문구점

온라인에서 이름난 손 글씨 전문 인플루언서 ‘펜크래프트’가 운영하는 문구점. 손 글씨 덕후인 대표가 최소 1년 이상 직접 사용해보고 선별한 좋은 제품만 소개한다. 현대적 만년필의 시초인 워터맨 만년필은 물론 직접 개발한 잉크와 노트 등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한 문구점 한쪽의 공간에서는 아날로그 감성에 잘 어울리는 인센스 향을 맡고, 글씨에 집중할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며 필사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가 직접 내린 정성이 담긴 드립 커피 혹은 티도 제공된다.

영업시간 평일 15:00~19:00, 주말 13:00~19:00 (월, 화, 수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85 1층, 동백문구점
인스타그램 @camellia_stationery_shop
예약 smartstore.naver.com/pencraft/products/7838599794
RECOMMENDED ITEM

트위스비 에코 로즈골드 만년필 7만2천원.
투명한 보디로 잉크색과 피스톤 등 모든 부품이 보이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만년필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워터맨 엑스퍼트3 만년필 F촉 19만6천원.
최초로 만년필을 만든 브랜드, 워터맨의 제품.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래 두고 사용하기에 좋다.
EDITOR 박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