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문 소화기로 부순 60대 체포…범행 동기 조사 중
한류경 기자 2024. 10.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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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문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5일) 건조물침입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국회 본청 출입문을 소화기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마약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출입문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5일) 건조물침입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국회 본청 출입문을 소화기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마약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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