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출신 남희석 '충청도 화법'으로 배꼽…전국노래자랑 사회 석 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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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남희석이 KBS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맡은 지 석 달이 지난 가운데 '충청도식 화법'으로 전국 방방곡곡 어르신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
남희석은 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전날부터 해당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먼저 어울리는 '송해 스타일'을 따르려고 노력한다"면서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남희석은 지난 3월 31일부터 개그우먼 김신영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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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남희석이 KBS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맡은 지 석 달이 지난 가운데 '충청도식 화법'으로 전국 방방곡곡 어르신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
남희석은 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전날부터 해당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먼저 어울리는 '송해 스타일'을 따르려고 노력한다"면서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국노래자랑은)참가자들이 돋보여야 한다"며 "저는 신호등이 고장 난 사거리에서 수신호 보내는 사람"이라고 했다.
화면 안에선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화면 바깥에선 참가자와 대중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게 본인의 위치이자 역할이라는 얘기다.
그는 "제작진한테 저는 TV에 안 비쳐도 된다고 했더니, 정말 방송 내내 얼굴이 딱 세 번 나온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희석의 충청도 화법은 어르신들에겐 속칭 '웃음벨'이다. 자신의 말이 끝나고 한 1.5초쯤 뒤부터 청중은 배꼽을 잡는다는 게 남희석의 설명이다.
한편 남희석은 1971년 7월 6일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그의 장녀인 남보령 씨는 남희석의 고향인 '보령'에서 따온 이름이다.
남희석은 지난 3월 31일부터 개그우먼 김신영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맡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지난달 30일 방영분은 올해 처음으로 시청률 7%를 넘긴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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