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LIG D&A와 국방 AI '맞손'…미래 전장 지능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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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가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LIG D&A)와 국방 인공지능(AI) 협력에 나서며 지능형 무기체계 개발을 본격화한다.
마키나락스는 LIG D&A와 '국방 AI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방위사업청 선정 '방산혁신기업 100' 중 유일하게 자체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방 특화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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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연 기자)마키나락스가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LIG D&A)와 국방 인공지능(AI) 협력에 나서며 지능형 무기체계 개발을 본격화한다.
마키나락스는 LIG D&A와 '국방 AI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 AI 분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국방 AI 분야 사업 참여, 국방 핵심기술 과제기획 및 소요제기,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상호 관심 분야 인력·지식정보 교류 등 4개 분야다. 양사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마키나락스는 방위사업청 선정 '방산혁신기업 100' 중 유일하게 자체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방 특화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핵심 제품 '런웨이(Runway)'는 네트워크가 단절된 폐쇄망과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국방 환경에서도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운영(DataOps·MLOps·LLMOps)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마키나락스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합동참모본부·국방기술진흥연구소·해군1함대사령부 등과 함께 국방 현장에 특화된 AI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산재한 전장은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제조 현장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에서 검증된 우리 AI 기술력과 LIG D&A 방산 도메인 전문성을 결합해 지능형 무기체계를 만들며 대한민국 군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나연 기자(ny@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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